경기 화성 포도작목반 방문…농업인들 만나
"농업인 안전이 지속가능한 농업의 출발점"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15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포도 작목반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 관리 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점검하고 실제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농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포도 작목반은 농진청이 개발한 온열질환 예방 관리 기술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며 '에어냉각조끼'를 보급하고 냉각조끼 구동을 위한 공기 압축기, 에어라인 등을 설치했다.
또 온열지수 측정기, 보냉용품 등 농업인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온열질환 예방 물품도 지원해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 위험 요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구축했다.
이 청장은 작목반 회원들이 에어냉각조끼를 입고 실제 농작업에 임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착용감, 편이성, 유지관리 등에 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또 농작업 중 우려되는 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기술 수요를 청취했다.
이승돈 농진청장은 "농업인 생명과 안전보호는 지속 가능한 농업의 출발점"이라며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청의 기술 개발 및 개선에 반영하고, 시범사업 성과를 면밀하게 분석해 지방 농촌진흥기관과 현장 보급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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