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체험도 공연도…국립대구박물관, 추석명절에 즐겨요

기사등록 2026/09/15 16:26:14
[대구=뉴시스] 국립대구박물관은 추석을 맞아 전통문화 체험과 가족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국립대구박물관 제공) 2026.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국립대구박물관은 추석을 맞아 전통문화 체험과 가족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추석맞이 문화행사는 24일과 26~27일 박물관 광장에서 열린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전통 민화를 활용한 딱지 만들기를 비롯해 호랑이와 까치를 소재로 한 작호도 가방걸이 꾸미기, 캐릭터 연 만들기, 자개소반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하루 최대 500명까지 운영한다. 준비한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된다.

공연은 주말 이틀간 이어진다. 26일 오후 1시와 4시에는 서커스와 드라마를 결합한 더 해프닝 쇼 '마이드림'이 무대에 오른다. 27일 같은 시간에는 디아볼로를 활용한 '레인보우쇼'를 선보인다.

행사장에서는 윷놀이와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은 국립대구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국립대구박물관 관계자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우리 전통 놀이를 체험하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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