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10명·실기경진대회 우수 대원 6명 표창
행사는 18개 시·군 민방위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민방위 업무 발전 유공자 및 실기경진대회 우수자 시상, 기념사 및 축사, 민방위대원 신조 낭독, 제51주년 민방위 발자취 영상 시청, 민방위 100년을 위한 상생 공연, 민방위 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박 지사는 기념사에서 "최근 재난이 복합·대형화하면서 어느 때보다 철저한 대비와 현장 대응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특히 올해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와 통영의 수해 복구 현장에서 힘을 보태준 민방위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평화와 안전은 평소 철저한 준비와 대응 역량을 갖추고 있을 때 지켜낼 수 있다"며 "경남도도 민방위대가 각종 위기와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과 훈련, 지원을 더욱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유공자 및 실기경진대회 우수자 시상에서는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0명과 제15회 민방위 실기경진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인 대원 6명에게 도지사 표창 및 상패를 수여했다.
민방위대는 1975년 '내 조국과 내 마을, 내 직장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 아래 창설된 이후 각종 안보 위기와 재난·재해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지역사회 안전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경남 민방위대는 약 18만명으로 구성돼 있다. 도는 민방위대가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과 훈련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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