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기관 동참…수변도시 하수처리장 공사 배점 상향
이번 협약은 새만금 공공사업에 지역기업 참여 기회를 넓혀 지역 건설산업과 경제 발전을 견인하고자 마련됐다.
4개 기관은 공사·물품·용역 계약 시 공동도급과 하도급 등 지역기업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사업 지역기업 우대기준' 개정을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공사는 이번 협약 취지를 이달 말 발주 예정인 '스마트 수변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공사'에 선제적으로 적용한다.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평가에서 지역업체 참여도 배점을 기존 5점에서 7점으로 늘리고, 시공평가결과 배점은 9점에서 7점으로 낮춰 전체 평가 점수를 유지하면서 지역기업의 공동수급체 참여 유인을 높였다. 기술적 공사이행능력 적격요건은 종합평점 93점 이상으로 운영된다.
나경균 사장은 "새만금 개발 성과가 지역 경제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 공공기관의 역할"이라며 "발주 예정 사업에 지역기업 우대 방안을 선제 적용하고 향후 사업에서도 참여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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