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챔피언십, 10월22~25일 예정
김시우는 오는 10월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충남 천안시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김시우는 올 시즌 PGA 투어에서 준우승 3회, 3위 2회, 톱5 6회, 톱10 11회 등을 기록하며 족적을 남겼다.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PGA 투어 단일 시즌 누적 상금 1000만 달러(약 135억원)와 통산 상금 4000만 달러(약 541억원)를 돌파한 김시우가 이달 말 프레지던츠컵에 참가한 뒤 내달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나서 한국 팬들과 만난다.
특히 PGA 투어를 함께 누비는 동료이자 7년 만에 제네시스 챔피언십 정상에 도전하는 임성재와 우승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김시우는 "올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다시 출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난해 대회 당시 팬들이 보내주신 응원이 정말 뜨거웠다. 올해도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는다.
이번 대회에는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6명의 선수를 포함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 126명이 출전한다.
KPGA 투어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선수에게는 2027년 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이 제공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시즌 막바지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 경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보너스 상금과 각종 특전이 걸린 제네시스 대상 및 제네시스 포인트 톱10 진입을 노리는 KPGA 투어 선수들의 치열한 승부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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