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요, 위생키트 등 생필품 제공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대한적십자사는 15일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와 함께 네팔 대홍수 주요 피해 지역인 누와코트에서 이재민 취약계층 125가구를 대상으로 긴급구호물자 합동 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구호품은 담요, 방수포, 매트리스, 위생키트 등 생필품으로, 대한적십자사가 네팔 현지 구호창고에 사전 비축해 둔 물자다.
대한적십자사는 올해부터 해외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5억원 규모의 구호물자를 현지에 분산 배치해 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1일 긴급구호대응단을 현지에 파견했고 네팔 홍수 직후 모금 캠페인도 전개했다.
대한적십자사는 "향후 현장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네팔적십자사 및 각국 적십자사와 협의해 이재민 맞춤형 구호계획을 수립하고 후속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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