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즐겁게, 신고는 성실하게' 캠페인
관세청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올바른 성실신고 문화를 확산키 위해 방송인 기안84·빠니보틀과 협업한 정책 홍보영상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행 콘텐츠에 익숙한 인물을 활용해 국민 눈높이에 맞춰 '여행은 즐겁게, 신고는 성실하게'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 관세청과 협업해 호응을 얻었던 빠니보틀에 이어 올해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에서 함께 출연했던 기안84가 참여했다.
기안84와 빠니보틀이 세관 직원으로 업무를 체험하는 과정에 깜짝카메라 등 예능 요소를 접목했다. 국민이 관세청 인스타그램에 올린 인기 게시글도 콘텐츠 소재로 활용해 정책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해외여행객이 알아둬야 할 마약 등 반입금지 물품, 자진신고, 세금납부 등의 통관정보를 실제 민원 사례를 바탕으로 풀어내 시청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관세청은 온라인 참여 이벤트와 홈페이지, 카카오톡 상담채널, 커뮤니티 카페 등을 활용하고 전국 공항 입·출국장 전광판과 모니터 등을 통해서도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종욱 관세청장은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여행 전문 콘텐츠의 형식을 빌려 정책 유익성과 시청 재미를 동시에 잡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하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홍보환경을 조성해 성실신고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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