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美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매진…11년 만 미주 투어 성료
"시야제한석까지 모두 팔려나가"
[서울=뉴시스] 빅뱅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콘서트.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2세대 대표 그룹 '빅뱅'이 미국 초대형 경기장인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공연을 매진시키며 11년 만의 미주 단독 투어를 마쳤다.
15일 팀 매니지먼트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뱅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코스모스(COSMOS)' 공연을 열고 현지 관객과 만났다. 시야제한석까지 모두 팔려나갔다.
앞서 4~5일 오클랜드에 이어 뉴저지 무대까지 성료한 빅뱅은 이로써 이번 월드투어의 첫 권역인 미주 일정을 마무리했다. 빅뱅의 북미 단독 공연은 2015년 '메이드(MADE)' 투어 이후 11년 만이다.
[서울=뉴시스] 빅뱅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콘서트.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빅뱅은 데뷔 20주년의 내공을 집약한 무대를 선보였다. '판타스틱 베이비', '투나잇', '루저' 등 대표 히트곡을 비롯해 대성·태양·지드래곤의 솔로 무대를 잇달아 펼쳤다. 대부분 한국어 곡으로 채워졌음에도 객석에서는 떼창이 터져 나왔다.
빅뱅 멤버들은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스타디움 무대에 서는 꿈을 이뤘다"고 소회를 전했다.
[서울=뉴시스] 빅뱅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콘서트.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미주 일정을 마친 빅뱅은 유럽으로 무대를 옮긴다. 오는 19일 프랑스 파리, 26일 영국 런던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향후 아시아 등 총 19개 도시에서 36회 규모로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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