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억원 이하 소상공인 대상…1300회 지원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은행연합회가 연매출 1억원 이하 소상공인 300명에게 1대 1 컨설팅을 제공하는 '은행권 소상공인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소상공인들이 사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영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전문적인 상담이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층의 사업기반 마련을 위해 위해 전체 참여자의 60% 이상을 지역 소상공인으로 선발한다. 청년 소상공인도 전체 참여자의 60% 이상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경영, 브랜드·디자인, 법률, 기술, 디지털 전환의 5개 분야로, 컨설팅을 통해 사업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해준다. 아울러 경영환경 개선이 시급한 사업장 10곳을 선정해 사업장당 600만원 내외의 경영환경 개선도 지원한다.
은행연합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300회의 1대 1 컨설팅을 제공할 획이다. 앞서 올 상반기 1차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800명에게 2100회의 창·폐업 컨설팅을 제공한 바 있다.
모든 참여자에게는 컨설팅 결과와 경영 참고자료 등을 담은 보고서를 제공하고, 참여자의 동의를 얻어 주거래은행과 연계한 사후관리도 지원한다.
신청은 은행연합회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에서 가능하다.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소상공인마다 업종과 경영 여건이 다른 만큼, 사업장에 맞는 해결책을 함께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과 청년 소상공인의 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여 지역상권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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