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경기북부 공장·아파트서 잇단 화재…1명 부상

기사등록 2026/09/15 09:45:53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밤부터 이날 새벽 사이 경기북부지역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15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6분께 경기 파주시의 한 알루미늄 도금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공장 1개동과 도금 작업용 설비와 집기 비품이 불에 탔다.

전날 오후 8시7분께는 경기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 19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으나 30대 남성 1명이 손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또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목재 선반에 켜둔 향초가 전도돼 밑에 있던 쓰레기통 내 가연물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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