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세종청사 공무원 시정설명회…민선9기 도시비전

기사등록 2026/09/15 09:23:22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가 중앙부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민선 9기 부산의 도시 비전과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협력 강화에 나선다.

부산시는 15일 오후 6시40분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정부세종청사 공무원 초청 시정설명회'를 연다.

시정설명회는 부산시 주요 현안을 중앙부처 공무원들과 공유하고 중앙과 지방 간 소통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세종에서 열리는 행사다.

올해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개최되는 설명회다. 부산시 행정부시장과 주요 간부, 중앙부처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시 행정부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민선 9기 시정 현안 소개, 부산을 위한 제언, 시정 정책퀴즈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미래 대전환의 중심, 해양수도 부산'이라는 민선 9기 도시 비전과 핵심 시정 방향을 소개한다.

또 세계를 연결하는 해양수도, 미래를 열어가는 혁신경제도시, 어디나 살기 좋은 균형성장도시, 모두가 건강한 시민행복도시 등 4대 도시목표를 중심으로 주요 시정 현안을 설명할 계획이다.

시는 부산의 미래 발전과 국가 균형성장을 위해 중앙정부와 협력이 필요한 주요 과제에 대해서도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부산을 위한 제언' 순서에서는 중앙부처 공직자들이 부산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와 의견을 자유롭게 나눈다.

행사 막바지에는 부산시 미디어소통 홍보대사인 배우 한상진의 사회로 '시정 정책퀴즈'가 진행된다. 시는 이를 통해 주요 정책과 도시 매력을 쉽게 소개할 방침이다.

김경덕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부산의 새로운 도약은 지역 발전을 넘어 대한민국의 균형성장과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일"이라며 "부산의 주요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이 긴밀히 소통하고 함께 힘을 모아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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