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 5번째 경기서 4-3 역전승
우리금융캐피탈은 14일 경북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카드와의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포항시 투어 2026~2027시즌' 5번째 경기에서 풀게임 접전 끝에 4-3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우리금융캐피탈(1승 4패·세트 득실률 0.632)은 같은 승패의 에스와이 등을 세트 득실률에서 제치고 7위로 올라섰다.
우리금융캐피탈은 1-0으로 앞섰지만 2-3으로 리드를 내주며 5연패 위기에 몰렸다.
해결사는 6게임 여자 단식 주자로 나선 스롱이었다. 스롱은 김가영을 9-5(10이닝)로 잡으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7게임 남자 단식에선 이상대가 한지승을 11-7(7이닝)로 꺾고 3라운드 첫 승을 확정했다.
같은 날 2라운드 우승팀 휴온스는 하림을 4-2로 제압했다.
휴온스(4승 1패·세트 득실률 1.889)는 같은 승패의 2위 하림(세트 득실률 1.800)을 제치고 선두에 올라 2연속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이밖에 NH농협카드는 하이원리조트를 4-0, 크라운해태는 웰컴저축은행을 4-0, 에스와이는 브레이커스를 4-2로 격파하면서 미소를 지었다.
대회 6일 차인 15일에는 하나카드-브레이커스(오후 12시), 하림-웰컴저축은행, 우리금융캐피탈-NH농협카드(이상 오후 3시), 휴온스-에스와이(오후 6시), 크라운해태-하이원리조트(오후 9시)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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