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부담 완화 위해 최대 2주 앞당겨 지급
포스코그룹은 포스코와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포스코플로우 등 주요 그룹사가 협력사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포스코와 포스코플로우는 거래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총 366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포스코이앤씨는 당초 이달 18일부터 30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448억원을 오는 17일 전액 현금으로 일괄 지급한다.
포스코퓨처엠과 포스코DX도 각각 약 130억원의 거래 대금을 오는 22일 현금으로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다.
포스코그룹은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고 원활한 자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설과 추석 전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
지난 2월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는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총 4216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최대 20일 앞당겨 지급한 바 있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주요 사업장 소재지에서는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상생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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