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식]경운대 '맞춤형 디지털 재활연구 진행' 등

기사등록 2026/09/15 06:30:49

경운대·구미산단경영자협의회 협약

[구미=뉴시스] 이지연(왼쪽), 구미란 교수. (사진=경운대 제공) 2026.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운대학교 물리치료학과(구미란·이지연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2차 기초연구사업 핵심연구'에 2개 과제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경운대는 이달부터 3년간 국비 3억 6000만원을 지원 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척추 통증 및 뇌졸중 환자를 위한 데이터 기반 맞춤형 디지털 재활 프로토콜 개발 및 임상 실증에 나선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기존 단편적인 기능 회복을 넘어선 '데이터 기반 맞춤형 정밀 재활'에 초점을 맞췄다.

구미란 교수는 '척추 통증 환자의 환경 의존적 대뇌 운동조절 전략과 움직임 패턴 재학습에 따른 장기 변화 규명'을 진행한다.

통제된 실험실이 아닌 '실제 근무환경'에서 대뇌 활성 패턴을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핵심연구(기본연구B)에 선정된 이지연 교수는 '뇌졸중 환자의 호흡역학 분석 기반 맞춤형 디지털 재활 프로토콜 개발 및 임상 실증 연구'를 수행한다.

사지 마비 회복에 치중했던 기존 뇌졸중 재활과 달리 '호흡 기능'을 핵심 지표로 삼아 체간 안정성부터 보행 및 균형까지 통합적인 회복 도모에 중점을 둔다.

[구미=뉴시스]경운대-구미산단경영자협의회 업무 협약. (사진=경운대 제공) 2026.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학은 이번 연구 성과가 향후 의료계 및 산업계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운대-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협약

경운대학교와 (사)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는 지역 산업 맞춤형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및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호성 경운대 부총장, 김진년 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평생직업교육을 통한 업무 생산성과 산업 경쟁력 향상에 힘을 쏟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평생직업교육 및 직무역량 개발 수요 발굴 ▲AI·DX·AX 분야 학위·비학위 교육과정 개발·운영 ▲교육 참여기업과 재직자 발굴·연계 ▲기업별 업종·공정·직무 특성을 반영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등의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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