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돌입…새상품·할인 이어져

기사등록 2026/09/15 06:00:00

17~24일 본판매…최대 250만원 상품권

사전예약 호조…전년비 10.3% 매출 증가

이마트는 과일·축산·수산·가공·생활용품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17~24일 8일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이마트는 과일·축산·수산·가공·생활용품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17~24일 8일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간 구매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먼저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결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행사카드 결제 또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50% 할인 역시 받을 수 있다. 행사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이마트는 사전예약을 마치고 시작하는 본 판매에서 새로운 상품을 추가하는 한편, 사전예약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선물세트도 혜택가에 이어 선보인다.
 
'몬테 슈프리모 그란리제르바 세트(까베르네소비뇽+까르미네르, 750㎖×2, 칠레)'를 3만9800원에, '샤또 레 무아나르+샤또 로브 세트(750㎖×2, 프랑스)'를 6만9800원에 새롭게 선보인다. 이들 상품을 비롯한 일부 와인 품목은 2세트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사전예약 기간 과일 품목 중 누적 매출 1위를 기록한 배도 본 판매에서 할인 판매된다. 배 5㎏(8~9입)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나주배'가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한 3만9480원이다.
 
한우도 10만원대 상품을 중심으로 가격 선택지를 넓혔다. 프리미엄 선물로 여겨지는 전복과 굴비도 10만원 미만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앞서 이마트가 지난달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은 '얼리버드' 고객이 늘면서 매출이 전년 추석 사전예약 동기간 대비 10.3% 증가했다.

트레이더스와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도 사전예약 수요가 이어졌다. 같은 기간 트레이더스의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은 전년 대비 25.6% 증가했으며,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5.5% 신장했다.
 
대량 구매 수요도 사전예약 실적을 견인했다. 사전예약 기간 100개 이상 대량 구매 매출은 전년 추석 동기간 대비 17% 증가했다.
 
가격대별로는 10만원 이하 선물세트가 강세를 보였다. 특히 5만~10만원대 선물세트 매출은 전년 대비 21.9% 증가하며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명절 대표 가공식품과 주류 선물세트도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통조림 선물세트 매출은 전년 대비 15.5% 증가했으며, 와인과 위스키 선물세트도 각각 19.8%, 28.2% 신장했다.
 
이마트 황운기 상품본부장은 "명절 선물에 대한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낮추면서도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집중했다"며 "본 판매에서도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통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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