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두 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피네이션(P NATION)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록 인 리오 2026' 메인 무대인 '팔코 문도(Palco Mundo)'에 올랐다.
스트레이 키즈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이 축제의 헤드라이너로 나서 10만 관객을 운집시켰다. 1985년 시작된 록 인 리오 역사상 최초로 공식 응원봉 반입이 허용된 가운데, '특', '매니악(MANIAC)', '신메뉴(神메뉴)', '소리꾼' 등 대표곡 무대로 약 2시간 동안 떼창을 이끌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현지 열기를 이어 아르헨티나와 멕시코 등에서 자체 기획 페스티벌 '스트레이시티(STRAYCITY)' 투어를 펼친다.
화사는 K-팝 여성 솔로 가수 최초로 메인 스테이지에 입성해 8만여 관객과 호흡했다. '멍청이', '마리아(Maria)', '굿 굿바이(Good Goodbye)' 등 히트곡과 마마무 메들리를 포함해 총 13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화사는 "록 인 리오의 역사와 무게를 알고 있기에 이 무대에 서는 순간을 기다려왔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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