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일 훈련·17일 상무와 연습경기…18일 나고야행
대만·일본과 금메달 경쟁…첫 경기는 21일 대만전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5일과 16일 고척스카이돔에 모여 훈련한다.
이후 17일 상무 야구단과의 연습경기에서 컨디션을 점검한 후 18일 결전지인 일본 나고야로 향한다.
만 25세 이하 선수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대표팀은 야수 13명, 투수 11명 등 24명으로 구성됐고, 곽빈(두산 베어스)과 노시환(한화 이글스), 문보경(LG 트윈스) 등 만 29세 이하 와일드카드 3명이 발탁됐다.
야수진에는 내야수 이재현(삼성 라이온즈), 김도영(KIA 타이거즈), 박준순(두산 베어스), 정준재(SSG 랜더스), 김주원(NC 다이노스), 외야수 문현빈(한화 이글스), 김지찬(삼성), 윤동희(롯데 자이언츠), 박재현(KIA), 포수 조형우(SSG), 김건희(키움)가 이름을 올렸다.
마운드는 오른손 투수 김영우(LG), 조병현(SSG), 소형준, 박영현(이상 KT 위즈), 최준용(롯데), 성영탁(KIA), 최민석(두산), 좌완 배찬승(삼성), 오원석(KT), 김진욱(롯데)이 지킨다.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선수는 금메달을 획득하면 병역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대표팀에서 미필은 김영우, 문현빈, 조형우, 정준재, 배찬승, 이재현, 소형준, 오원석, 최준용, 김진욱, 성영탁, 김도영, 박재현, 최민석, 박준순, 김건희 등 16명이다.
조병현, 박영현, 곽빈, 문보경, 노시환, 김주원, 김지찬, 윤동희 등 8명은 군필이거나 이미 병역 혜택을 받았다.
류지현 감독은 "아시안게임은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대회다. 금메달을 못 따면 큰 의미가 없다는 인식이 있다"며 금메달 획득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난적' 대만, 안방에서 경기를 치르는 일본과 금메달 경쟁을 벌인다. 대만, 홍콩, 태국과 함께 B조에 편성됐고, 21일 대만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 뒤 22일 홍콩, 23일 태국과 연달아 격돌한다.
조별리그가 끝난 후에는 25~26일 슈퍼라운드가 열리고, 27일에는 메달 결정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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