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동부도서관은 지난 12일 일산해수욕장 해변과 일산관광안내센터(해파랑 쉼터)에서 바다도서관 가을 프로그램 '심해 독서: 스마트폰은 잠수 중'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한 바다에서 독서에 몰입함으로써 지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돌보고 치유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부와 2부로 나눠 운영됐다. 1부에서는 참가자들이 일산해수욕장 모래밭에 마련된 독서 공간에 모여 휴대전화를 끄고 온전히 책에 몰입하는 해변 독서를 체험했다.
이어 해파랑 쉼터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 2부에서 참가자들은 독서 전문 강사와 함께 '몸 건강, 마음 건강'을 주제로 독서가 주는 치유 효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천연 재료를 활용해 콜라겐 수분 크림을 직접 만드는 체험활동을 했다.
◇중구 마을교육협의회, 청소년 공무원 진로캠프 운영
울산 중구 마을교육협의회는 14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청소년 공무원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행정의 역할과 기능을 소개하고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강경란 약사고 교장과 위정래 약사고 학교운영위원장, 담당 교사, 약사고 1학년 학생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내 교육(오리엔테이션), 직업 특강, 중구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 견학, 구청장과 함께하는 소통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직업 특강 순서에서는 현직 공무원이 강사로 나서 '세상을 바꾸는 공공의 손길, 공무원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공무원의 역할과 업무, 채용 과정, 취업 준비 경험 등을 설명했다. 이어 '구청장과 함께하는 소통마당' 행사에서 김영길 중구청장은 학생들에게 행정 현장의 다양한 경험담을 들려주고 진로에 대한 조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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