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평규 SNT 회장 "위기 이후 기회…글로벌 퍼스트 무버 도약"

기사등록 2026/09/11 14:40:38

SNT 창업 47주년 기념사 발표

자동차부품·에너지·방산 R&D 고도화 강조

[부산=뉴시스] 최평규 SNT그룹 회장. (사진=SNT홀딩스 제공) 2026.09.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SNT그룹 최평규 회장이 창업 47주년을 맞아 자동차부품과 에너지·발전플랜트, 방위산업 등 3대 핵심 사업군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퍼스트 무버'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NT그룹은 11일 사내통신망 등을 통해 최 회장의 'SNT 창업 47주년' 기념사를 발표했다.

최 회장은 "글로벌 경제가 '대변혁(Great Reset)' 속에서 혼돈스럽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 또한 지나갈 것"이라며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회는 늘 최악의 위기 속에서 태어났고, 그 열매는 미리 준비된 자만이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퍼펙트스톰 이후에는 퍼스트 무버로 도약할 천재일우의 기회가 열릴 것"이라며 "자동차부품, 에너지·발전플랜트, 방위산업 등 3대 핵심 사업군에서 정밀기계와 정밀전자제어 기술력을 융·복합한 연구개발(R&D)과 기술마케팅을 더욱 고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도전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했다. 최 회장은 "끊임없이 떨어지는 물방울이 거대한 바위도 뚫어낸다는 수적천석(水滴穿石)의 끈기와 근면함을 바탕으로 '강건설계된 SNT'를 창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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