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예결특위, 결산·추경안 등 본격 심사

기사등록 2026/09/11 13:25:58

유이수 위원장 "재정운용 성과·집행 가능성 면밀히 살필 것"

[완주=뉴시스] 완주군의회 예산결산특병위원회 심사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유이수)가 11일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2025회계연도 결산 규모는 세입결산액 1조2571억1700만원, 세출결산액 1조351억1800만원으로, 결산상 잉여금은 2219억9800만원이다.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규모는 1조545억9550만1000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142억2017만9000원(12.15%) 증가한 규모다.

예결특위는 결산 심사를 통해 의회가 승인한 예산이 당초 목적과 계획에 맞게 집행됐는지를 살피는 한편, 재정운용 과정에서 나타난 성과와 문제점, 반복적인 이월·불용 및 집행부진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제3회 추경안은 결산재원과 국·도비 변경사항을 반영하고 남은 기간 필요한 재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편성된 만큼,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은 물론 사전절차 이행 여부와 연내 집행 가능성 등을 면밀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유이수 위원장은 "결산의 경우 반복적인 이월과 불용, 집행부진의 원인을 세심하게 살펴 같은 문제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이번 제3회 추경은 연내 집행할 수 있는 기간이 짧은 만큼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뿐만 아니라 사전절차 이행 여부와 실제 집행 가능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어 책임감을 갖고 심사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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