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도매물가 인플레, 8월에 5.4%로 ↑…7월 4.7%에서

기사등록 2026/09/10 22:17:08 최종수정 2026/09/10 22:32:24

월간 물가상승률, 7월의 0.1%에서 8월 0.4%

[AP/뉴시스]
[워싱턴=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의 도매물가지수 연 인플레가 7월의 4.7%에서 8월에 5.4%로 상승했다고 10일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이 발표했다.

이란전쟁으로 인한 석유 및 천연가스 가스 가격 상승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앞서 5월에는 이 도매물가지수(PPI) 연 인플레가 5.9%까지 이르렀다.

연 인플레에 앞서 월간 도매물가지수 상승률은 0.4%로 7월의 0.1%에서 커졌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부문을 제외한 근원 통계에서 월간 상승률은 전월과 같은 0.2%였으며 전년 동월 대비인 연 인플레는 7월의 4.2%에서 4.6%로 상승했다.

미 연준은 소비자물가지수(CPI) 8월 통계가 11일 발표된 뒤 15~16일(수)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 타깃 범위 변경 여부를 정한다.

미 CPI는 7월에 월간 0.1% 상승에 연 인플레 3.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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