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지원을 더욱 촘촘히 이어갈 것"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X(엑스·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마지막 순간까지 아들의 내일을 걱정한 피터팬 아빠의 사연은 장애인 자녀를 둔 많은 부모의 마음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오직 아들의 앞날을 걱정했던 아버지의 눈물이 우리 모두의 마음을 울렸다"면서 "'내가 떠난 뒤 아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누가 아들의 곁을 지켜줄까.' 부모가 곁에 없어도 자녀가 홀로 남겨지지 않고, 보통의 일상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오늘 정부가 발달장애인 돌봄을 위한 범정부 대책을 발표했다"며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통합돌봄과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공공후견인 제도를 비롯한 지원을 더욱 촘촘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 걸음씩, 그러나 멈추지 않겠다"며 "故 전경철님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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