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네팔이 하루빨리 재난 이겨낼 것으로 믿어"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네팔 복구 지원과 관련해 "이번 산사태 재해 발생 이후 중국은 긴급히 구조와 자구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즉시 네팔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네팔의 긴급 구호를 지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궈 대변인은 이어 "전통적인 우호 이웃으로서 중국은 네팔의 필요에 따라 재난 이후 재건을 위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지원을 제공할 의향이 있다"며 "네팔 정부의 지도 아래 네팔 인민이 반드시 하루빨리 재난을 이겨 내고 터전을 재건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기원했다.
앞서 중국 외교부는 지난 8일 네팔에 대해 4번째 긴급구호 물자 지원을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지원에는 구호 수송, 조명, 유해 처리 활동 등과 관련한 물품이 포함됐다.
또 중국향촌발전기금회와 네팔의 중국투자기업협회 등이 각각 생활물자와 기초의료 서비스, 구호성금 등을 제공했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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