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 페스티벌 지역상권 연계·연례화 추진
두 기관은 10일 창원 지역상권 및 프로야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야구 콘텐츠와 지역상권을 결합한 공동 마케팅 및 상생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NC 다이노스 민트 페스티벌의 지역상권 연계 및 연례화, 프로야구 연계 지역상권 활성화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소상공인 야구 관람 기회 확대, 홈경기 관람객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NC의 D-NATION과 연계한 지역사회 공헌 등을 추진한다.
특히 야구장 안에 머무르던 관람객을 지역 상권으로 유도해 경기 관람과 먹거리·체험·문화 콘텐츠를 결합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야구장과 지역상권, 지역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민트 페스티벌도 지역 상권과 함께하는 동행 축제로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연례 행사로 발전시켜 프로야구를 지역 축제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로 활용할 방침이다.
손성욱 NC 다이노스 경영본부장은 "NC 다이노스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팬과 지역 상권의 연결이 중요하다"며 "시민과 팬, 소상공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성환 재단 대표이사(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는 "이번 협약은 창원을 대표하는 프로야구단과 지역 상권이 본격적으로 협력하는 출발점"이라며 "야구팬이 지역 상권을 찾고, 상인들이 야구를 통해 새로운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NC 다이노스와 연계한 야구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람객의 체류와 경기 전후 관광·소비 행태 등을 파악하는 설문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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