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재해위험 정비사업 공모 선정…"2곳 635억 확보"

기사등록 2026/09/10 17:57:59

도개지구, 교동지구 정비

[구미=뉴시스] 교통지구 사업계획도. (사진=구미시 제공) 2026.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행정안전부의 '2027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신규 공모'에 2곳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도개지구'와 선산읍 교리 '교동지구' 등 2곳이 선정돼 사업비 635억원을 확보했다.

'도개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415억원을 들여 집중 호우 시 하천 범람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동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는 220억원이 투입된다.

이 지역은 국지성 호우 시 하천의 통수단면(通水斷面) 부족으로 인한 월류(범람) 피해가 잦은 곳이다.

시는 하천 정비와 상류부 토사 유출 및 산사태를 원천 차단하는 사방댐 설치를 병행하고, 복합적인 재해위험 요인을 해소할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현재 추진 중인 1827억원 규모의 정비사업들과 시너지를 발휘해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 도시 구미’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