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서 업무협약 재체결…올해로 12년째
매년 100명에 60만원 상당 종합검진 제공
10일 경남도청 행정부지사 집무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재체결식에는 박일웅 행정부지사와 이영환 KMI 부산검진센터장이 참석해 서명했다.
KMI는 협약에 따라 매년 경남 다문화가족 100명에게 1인당 60만원 상당(2026년 기준)의 종합건강검진을 무료로 지원하고, 경남도는 사업 홍보와 대상자 선정 등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경남도와 KMI는 지난 2015년 최초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결혼이민자, 한국인 배우자, 자녀 등 다문화가족 1081명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했다.
이영환 KMI 부산검진센터장은 "지역사회 구성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뜻 깊은 사업을 지속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면서 "다문화가족이 안심하고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일웅 행정부지사는 "12년간 이어온 KMI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문화가족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건강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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