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IDPP 기반 우수 앱 개발사례 베트남에 전파

기사등록 2026/09/10 17:22:16

현장 맞춤형 AI 앱 소개·시연…AI Native 발전소 선도

[세종=뉴시스]한국남부발전은 대전 유성구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발전정보 기반 우수 애플리케이션 개발·운영 사례를 베트남 발전공사 EVN GENCO3에 소개했다.(사진=남부발전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남부발전은 대전 유성구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발전정보 기반 우수 애플리케이션 개발·운영 사례를 베트남 발전공사 EVN GENCO3에 소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발전산업에서 인공지능(AI) 활용 경쟁력을 제고하고, 베트남 발전공사에 지능형디지털발전소(IDPP) 활용 앱 개발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자체 학습조직인 'K-알파고'를 통해 현장 아이디어를 오픈소스 기반의 앱으로 직접 개발해 운영에 활용하고 있다. K-알파고는 설비감시, 전력거래, 성능관리 등 발전소 운영 전반에 활용되는 48개 앱을 자체 개발했고 올해는 전 사업소에서 총 15개 팀이 5기 활동에 참여해 현장 맞춤형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교류회에서는 자체 개발한 연소기 진단 앱과 터빈 밸브 최적 예열 시스템 등 우수 앱 시연이 진행됐으며 발전정보 대화형 질의 에이전트(Agent) 기능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준동 사장은 "이번 발표가 K-알파고 구성원들에게 큰 자부심과 동기부여가 된 만큼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앱 개발을 더욱 활발히 이어가 AI 네이티브(AI Native) 발전소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한국남부발전 전경이다.(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