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지난 9일 거창문화원에서 군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거창군이 주최하고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주제로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색소폰 연주와 축하 노래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및 여성 권익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와 모범가정 부부에 대한 표창 수여, ‘모두의 성평등, 더 넒고 더 깊게’라는 양성평등 실천 메시지를 담은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거창 모곡마을 이균필 향우, 고향에 5000만원 기탁
경남 거창군 거창읍 모곡마을 출향인 이균필 향우는 10일 모곡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균필 향우는 1940년 모곡마을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을 보낸 뒤 1955년 부산으로 이주했다. 이후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했다. 또 1980년 한창여객과 한창운수를 설립해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부산 금정구에 거주하고 있다.
고향을 떠난 지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이균필 향우의 모곡마을을 향한 애정은 꾸준히 이어져 왔다. 평소에도 지역을 위해 여러 차례 나눔을 실천해 왔다. 특히 모곡마을회관 건립 당시에도 3000만원을 기부해 마을 발전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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