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전남 자치단체들이 호남 도약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10일 목포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전남 18개 기초지자체와 함께 상생협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호남권 국토교통 행정을 총괄하는 익산국토청과 전남권 지자체가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형식적인 회의를 탈피해 라운드테이블 방식의 자유로운 소통으로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도로 인프라 확충, 지역개발사업 지원, 공정건설 환경 조성 등이 다뤄졌고 현장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 규제와 장기 과제는 별도로 정리해 본부 건의 및 소관 부서 검토를 거쳐 지속적으로 피드백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자체는 지역개발사업의 기술적·제도적 어려움을 맞춤형 컨설팅으로 해소하고 국토청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확보하게 된다.
백승호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은 중앙과 지방의 유기적인 원팀 협력을 강조하며 "국토부 본부와 지자체를 잇는 든든한 가교이자 지역개발 파트너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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