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주도 탄소중립 실천"…한전KPS·조선대 'ESG연구실'

기사등록 2026/09/10 15:59:59

'ESG Youth-lab' 발대식…3개월간 프로젝트 추진

[전남광주=뉴시스] 한전KPS는 9일 조선대학교에서 'ESG Youth-lab' 발대식을 개최하고 향후 3개월간 펼쳐질 캡스톤 연계 프로젝트 등 실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사진=한전KPS 제공) 2026.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전KPS가 조선대학교와 손잡고 청년 주도의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사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확산에 나선다.

한전KPS는 지난 9일 조선대에서 'ESG Youth-lab(청년 ESG 연구실)' 발대식을 열고 3개월간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ESG Youth-lab'은 청년들의 ESG 인식과 기후감수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이다.

한전KPS와 전남탄소중립지원센터, 조선대가 협력해 운영하며 참여 학생들은 지역사회 ESG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찾는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학생들은 학부 수업과 연계해 시제품 제작과 정책 제안 등 성과물을 만들고 에너지공학을 기반으로 에너지·탄소중립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실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다졌다.

한전KPS 관계자는 "청년들이 일상과 지역사회에서 ESG 가치를 주도적으로 실현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조선대와의 캡스톤 연계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미래 세대와 함께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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