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대통령비서실·식약처 등 거친 감사 전문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신임 상임감사에 취임한 신현승씨가 10일 현충탑을 참배하며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상임감사는 공단의 회계와 업무집행, 관계 법령·규정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직무감찰을 비롯해 반부패·청렴, 공직기강 확립, 외부감사 대응 등 감사 업무 전반을 총괄한다.
신현승씨는 경북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한 뒤 감사원 국가전략총괄과 부감사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식품의약품안전처 감사담당관 등을 지냈다.
이후 감사원 특별조사국·사회복지감사국·외교국방감사국 과장을 역임하는 등 감사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신현승 상임감사는 "오랜 공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훈공단의 주요 업무가 투명하고 적정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며 "국가유공자와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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