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전력 과부하가 우려되는 배전반과 콘센트 등을 전수 조사해 스티커를 부착할 예정이다.
온도 감응 스티커는 특정 온도인 60도 이상에 도달하면 붉은색 등으로 변해 이상 발열 여부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치다.
공단은 대형 공조설비가 설치된 체육시설과 조명탑 제어반, 펌프실, 승마장 등 전기화재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스티커에서 변색이 확인되면 즉시 전원을 차단하고 보수 조치를 진행한다.
또 시설물 일상 점검표에 '스티커 변색 유무' 항목을 신설해 현장 근무자가 상시 점검하도록 했다.
이연상 이사장은 "전기화재는 이상 징후를 사전에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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