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착한가격업소서 지역화폐 쓰면 5% 추가 캐시백

기사등록 2026/09/10 14:19:50

10월6일부터 연말까지 월 최대 5만원

[이천=뉴시스] 이천시 착한가격업소 지역화폐 추가 캐시백 안내문 (사진=이천시 제공) 2026.09.10.photo@newsis.com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가 물가 상승에 따른 시민들의 소비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리기 위해 착한가격업소에 지역화폐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내달 6일부터 12월31일까지 착한가격업소에서 이천사랑지역화폐로 결제한 시민에게 결제액의 5%를 추가 캐시백으로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한도는 1인당 월 최대 5만원이며, 지급된 캐시백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이천시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는 41곳으로, 이 가운데 이천사랑지역화폐 가맹점인 38곳에서 추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는 제도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늘리는 동시에 지역화폐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은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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