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집중호우와 급경사지 붕괴, 노후 저수지 등 지역별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정비해 재난 피해를 근원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12곳 지구의 전체 사업비 규모는 2472억원에 달하며 이 가운데 국비 191억5000만원과 지방비(도·시비) 191억5000만원을 포함한 총 383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국비 50%, 도비 25%, 시비 25% 비율로 추진되며 신규 사업으로는 남전풍수해생활권 정비(441억원), 용평급경사지 정비(226억원), 청운자연재해위험 정비(224억원), 청학·외매화 노후저수지 정비(50억원) 등 5곳 지구가 포함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침수와 붕괴, 저수지 노후화 등 지역별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정비해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다. 또한 삼랑진자연재해위험 정비, 수산풍수해생활권 정비, 노후저수지 정비 등 7개 계속사업도 안정적으로 추진해 계획대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재현 자연재난담당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호우 등 자연재해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확보된 국·도비를 바탕으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밀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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