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광주국세청은 10일 'K-SUUL AWARD' 예선심사를 갖고 본선에 출품할 18개 제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K-SUUL AWARD'는 국세청이 주관하는 주류 제품 시상식이다. 중소기업의 우수 주류를 발굴해 세계적인 명품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이다.
이번 예선심사는 41개 지역 중소기업이 출품한 81개 주류를 대상으로 증류주·소주·발효주·탁주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이뤄졌다.
그 결과 국세청 본선심사에 진출할 증류주 3종, 소주 3종, 발효주 5종, 탁주 7종 등 총 18개 제품을 선정했다.
진도홍주 58, 추성주 GGB, 리큐르 아카시아 등 증류주 3종, 네오25화이트, 병영소주, 해창대장경 45 등 소주 3종, 꿈의대화 약주 13, 해남진양주, 황칠담은 약주, 섬진강의 별, 황진이 등 발효주 5종, 꿈의대화 탁주 10, 달막13, 시향가 프리미엄 탁주, 화순적벽 생막걸리, 달막08, 섬달천9도 생황칠막걸리, 해창12도 찹쌀 생막걸리 등 탁주 7종이다.
심사는 디자인 외관, 원재료·제조방식, 브랜드·스토리, 수출 유통 경쟁력 등에 대한 서류 심사에 이어 주류제조·유통업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맛과 향을 평가했다.
특히 '세계인에게 소개하고 싶은 호남의 술'이라는 가치를 중점 평가했다.
광주국세청은 선정된 주류를 지역 주류도매업협회와 대형백화점 등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양철호 광주국세청장은 "지역에서 생산하는 우수 주류가 대한민국의 K-SUUL 인증마크를 달고 세계와 소통하는 술로 인정받아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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