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교내에서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배재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학 구성원 아이디어를 대학 발전으로 연결하기위한 공모전으로 행정제도 개선 교직원 부문에서 '배재인을 위한 인공지능(A)I 실전 활용 교범'이 1위를 차지했다.
클로드와 챗GPT, 제미나이 등 3가지 도구를 비교해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입문자·취업 준비생·행정 업무 효율화로 대상별 맞춤 교육이 가능하다.
학생 부문 1위는 '학습경로 내비게이션'에게 돌아갔다. 차량용 내비게이션에서 착안한 것으로 수강신청, 학점 이수 현황 시인성을 높였다. 학생 개인이 알기 어려운 복수전공·부전공·마이크로디그리 등 다변화된 학사제도 이수율을 알기쉽도록 했다.
소통·협력 부문에서는 '업무 히스토리 공유체계' 구축이 선정됐다. 잦은 업무 이동과 신입직원 배치에 따른 업무 공백을 줄이기 위해 협업 플랫폼을 기반으로 규정과 업무자료, 실무 노하우 등을 체계적으로 공유하자는 아이디어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보다 분야가 3개로 늘어났고 아이디어도 총 69건이 접수돼 11건 증가했다.
김욱 총장은 "당장 시행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검토해 이번 학기부터 적용, 학생 불편 최소화와 행정간소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