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남해군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전통시장에서 농축수산물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 기간 농축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3만4000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을 돌려받는다. 환급 한도는 행사 기간 1인당 최대 2만원이다.
또 명절 대목을 맞아 오는 20일 이동공설시장과 22일 남해전통시장에서 군청 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전통시장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물가 지도와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화재 예방과 시설물 안전 점검도 함께 실시한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품질 좋고 인심 넉넉한 전통시장에서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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