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식]높은 치명률 니파바이러스감염증 대응훈련 등

기사등록 2026/09/10 16:36:04
[안동=뉴시스] 9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는 9일 도청 화백당에서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을 실시하고 질병관리청, 시·군 보건소, 소방, 경찰,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 경북교육청, 동국대 경주병원, 포항·경주·김천의료원, 영주·상주적십자병원 등 34개 기관의 질병 위기상황 발생 때 기관별 역할과 협업 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치명률이 높고 해외 유입 가능성에 대비가 필요한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을 주제로 정해 해외 출장·여행 후 귀국자가 지역사회에서 확진되고 접촉자를 통해 2차 전파되는 상황, 의료기관 내 감염 노출과 응급실 공백 등 복합 상황을 시나리오에 담았다.

훈련은 이론교육, 유관기관별 대응업무 소개, 토론기반 훈련, 실행기반 훈련, 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으로 진행돼 참석자가 감염병 위기 단계별 대응체계를 숙지하고 실전 대응력을 갖추도록 했다.

◇경북도, 식품한류 산업 산학연 협력 간담회
[안동=뉴시스] 10일 경북도청에서 '경북 식품한류산업 산학연 협력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경북도는 10일 도청에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등 도내 출자·출연기관과 경북대, 영남대, 포항공과대 등 지역 대학, 식품·푸드테크 분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식품한류산업 산학연 협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신설한 식품한류산업국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과 대학의 연구·기술·기업지원·인재양성·관광·콘텐츠 역량을 바탕으로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이 자리에서 대학·연구기관과는 푸드테크, 인공지능(AI), 바이오, 로봇 등 첨단기술 접목과 공동 연구개발을, 기업 지원기관과는 창업·투자유치·기술지원·판로·수출 등 기업 성장단계별 지원과 산학협력 연계를, 문화관광·콘텐츠 기관과는 전통 식문화 자산을 활용한 식품한류 모델 구축 방안을 각각 논의했다.

◇경북도, 안동서 '경상북도 사회복지대회' 개최
[안동=뉴시스] 10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2026년 경상북도 사회복지대회'가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경북도는 10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기본이 든든하고 따뜻한 복지 경북'을 주제로 '경상북도 사회복지대회'를 열었다.

경북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춘우 경북의회 부의장, 권백신 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박선하 전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송미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과 직능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회복지대상은 이종만 유은복지재단 명예이사장이 수상하는 등 사회복지에 헌신해 온 유공자 62명이 상을 받았다.

 ◇경북도, 안동서 'AI 기반 스마트 돌봄 포럼'
[안동=뉴시스] 지난 9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AI(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돌봄 경북포럼'엣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경북도는 지난 9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AI(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돌봄 경북포럼'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경북도와 시·군 관계자, 전문가,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등 120여명이 참석해 AI를 활용한 공공돌봄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AI가 돌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종사자의 부담을 덜고 아이와의 상호작용을 높이는 보완 수단으로 활용돼야 한다는 것과 'K보듬 6000' 등 기존 정책과 연계한 경북형 AI 돌봄 모델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