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엘티, 천병태 회장 1억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

기사등록 2026/09/09 10:48:11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비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전문기업 에이엘티는 천병태 회장이 최근 장내매수를 통해 회사 주식 9843주를 1억원 규모로 추가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는 지난 7월 에이엘티 주식 9899주를 약 1억원 규모로 매입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자사주 매입이다.

에이엘티 경영진은 올 들어 지속적으로 회사 주식 매입에 나서고 있다. 이은철 사장은 지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보통주 3000주를 약 3900만원 규모로 추가 취득했으며, 천병태 회장도 7월 약 1억원에 이어 이번에 약 1억원을 추가 매입했다.

에이엘티 관계자는 "올해 경영진의 지속적인 회사 주식 매입은 실적 개선과 중장기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주주와 이해관계를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본격적인 실적 회복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고부가 반도체 테스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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