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논현서·남동구·구의회, '정신건강 위기' 대응체계 구축

기사등록 2026/09/09 10:13:04
[인천=뉴시스] 임성순(왼쪽) 인천논현경찰서장과 김용호(오른쪽) 남동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논현경찰서 제공) 2026.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논현경찰서는 9일 남동구의회 본회의에서 인천 최초의 정신건강 위기 대응체계 구축 조례가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최근 정신건강 위기와 자살 고위험군이 증가하면서 지역사회 중심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 구축 필요성이 커진 데 따라 마련됐다.

정신건강 위기 예방과 대응, 예산지원 등 위기 대상자에 대한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필요한 내용이 담겼다.

논현서는 최근 정신건강 위기 사례가 증가해 자살, 자·타해 등 중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해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구와 구의회에 적극 협력을 요청한 것이다.
 
김용호 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조례 제정이 신속 대응, 의료 연계, 사례관리 및 사후 조치에 이르기까지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논현경찰서 관계자는 "조례제정으로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강화 견고해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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