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제주특별자치도 고용동향
9일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8월 제주특별자치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취업자는 41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만2000명(3.0%) 증가했다.
15세 이상 인구는 57만7000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했지만 경제활동인구는 41만8000명으로 1만명 늘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72.4%로 1년 전보다 1.7%포인트 상승했다.
고용률은 71.9%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포인트 올랐다. 15∼64세 고용률도 76.5%로 2.2%포인트 상승했다. 성별로는 여성 고용률이 68.4%, 남성이 75.4%로 각각 2.3%포인트와 1.9%포인트 높아졌다.
산업별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취업자가 8000명 늘었고 건설업도 7000명 증가했다. 농림어업 취업자는 4000명, 제조업은 2000명 각각 증가했다. 반면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은 7000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은 2000명 감소했다.
실업자는 3000명으로 1년 전보다 2000명(39.6%) 줄었으며 실업률은 0.8%로 0.5%포인트 하락했다. 제주지역 실업률은 지난 7월 0.9%에 이어 1% 아래를 유지했다.
취업시간도 늘었다. 주당 36시간 이상 일한 취업자는 26만명으로 1년 전보다 5만9000명 증가한 반면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13만8000명으로 5만명 감소했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5.4시간으로 지난해보다 0.6시간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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