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네팔·티베트 홍수 피해 복구에 성금 약 7억원 지원

기사등록 2026/09/09 09:39:52

대한적십자사 통해 현지 구호·복구 지원

국내외 대형 재난 피해 지역 지원 지속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사진=현대차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홍수로 피해를 입은 네팔과 티베트 지역에 총 50만 달러(약 6억6800만원)의 구호성금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성금은 현지 구호 활동 및 피해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앞서 지난 7월 베네수엘라 지진,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 2023년 모로코 지진 및 리비아 홍수, 튀르키예 지진 등 해외 대규모 재해에 성금 및 생필품을 지원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경남 거제·통영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10억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세탁구호차량과 피해 차량 수리 지원에 나섰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네팔·티베트 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께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빠른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