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미래 UAM 상용화 대비 전문 조종사 양성 본격화

기사등록 2026/09/09 09:45:01 최종수정 2026/09/09 09:45:14

14일~15일 기초역량 교육…美 시험비행 조종사 참여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오는 14~15일 UAM(도심항공교통) 조종사 기초역량 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UAM 조종사 양성의 첫 단계로, 향후 UAM 운항을 담당할 비행기·헬리콥터 사업용 조종사 등 전문 인력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TS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적용한 교육과정을 수립·운영한다.

특히 미국 UAM 기체 제작사인 아처 에비에이션(Archer Aviation) 소속 시험비행 조종사가 강사로 나서 UAM 기체의 전문 지식과 운용 경험을 전수한다.

TS는 해외 UAM 기체 제작사의 전문 교육프로그램 입과 및 자격 취득을 지원하기 위한 조종·정비 분야 인력 선발 계획을 마련하고, 내년 상반기 공개 모집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체계적인 조종사 자격·교육체계를 마련해 UAM 상용화를 이끌 핵심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안전한 항공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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