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는 동탄구 소재 화성시립 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 새단장을 마치고 17일 재개관한다고 9일 밝혔다.
화성시는 3억6000만원을 투입, 지난 7월부터 시설 개선 등 새단장을 시작했다.
우선 1층 유아자료실은 기존 공간을 통합·확장해 보다 개방적인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2층은 기존 수서정리실을 영어자료실로 변경하고 기존 자료실과 통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3층 영어자료실은 이용자 휴게실과 문화교실로 새롭게 만들었다.
노후한 1층 빛오름계단을 개선하고 로비 바닥과 가구, 냉난방 설비를 교체하는 등 도서관의 전반적인 이용 환경도 정비했다.
특히 손바닥공원 일대에 화장실이 없어 불편을 겪던 주민들을 위해 도서관 1층 부출입구에 출입문을 새로 설치, 도서관 외부에서도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돼 지역 주민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새롭게 단장한 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을, 아이들은 지식과 상상력을 키우는 배움의 공간으로 시민들은 독서와 휴식, 문화생활을 함께 누리는 일상 속 문화공간으로 활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