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경남도 '자원순환분야 표창'…종이팩 재활용 체계 구축

기사등록 2026/09/09 09:18:57

'경남형 종이팩 재활용 솔루션 동행 프로젝트' 참여

(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경상남도로부터 '자원순환분야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경남 지역 어린이집의 종이팩 재활용 체계를 구축하고 어린이 대상 교육을 진행하는 등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24년 경상남도와 업무협약을 맺고 '경남형 종이팩 재활용 솔루션 동행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자원순환 사업으로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협력해 도내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종이팩의 분리배출부터 회수·재활용까지 전 과정을 연계한다.

CJ프레시웨이는 어린이집에 종이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고 재활용 과정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에 올해 상반기까지 도내 총 701곳의 어린이집에 종이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했다. 어린이집에서 분리배출한 종이팩은 CJ대한통운의 오네(O-NE) 배송망을 통해 회수된다. 이후 협력기관을 거쳐 재생물품으로 재활용된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회수된 종이팩은 누적 8748㎏에 달한다.

CJ프레시웨이는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의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한 자원순환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종이팩 재활용의 필요성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설명하고, 사용한 종이팩을 직접 세척·건조해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는 체험형 교육도 진행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자체와 전문기관 등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린이집 현장에 자원순환 실천 기반을 꾸준히 마련해 온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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