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연구원, '개원 40주년 기념 정책세미나' 개최

기사등록 2026/09/07 13:57:41

'에너지·기후·번영의 미래를 그리다' 주제

[세종=뉴시스]에너지경제연구원이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엘타워에서 '개원 40주년 기념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사진= 에경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엘타워에서 '개원 40주년 기념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에너지·기후·번영의 미래를 그리다'를 대주제로, 글로벌 에너지시장 전망과 기후정책 변화, 공급망과 에너지안보 과제를 살펴보고, 인공지능(AI) 시대 전력수요 변화에 대응한 에너지 시스템 혁신과 산업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에너지시장 전망과 기후정책 변화를 살펴보고, 공급망과 에너지안보를 둘러싼 주요 과제를 논의한다.

손양훈 인천대학교 명예교수(제10대 에너지경제연구원장)가 좌장을 맡고, 일본에너지경제연구소(IEEJ)의 토시유키 사카모토(Toshiyuki Sakamoto)일본에너지경제연구소(IEEJ)와 이태의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안보정책연구실장이 발표한다.

기념세션에서는 김현제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의 기념사와 이한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이회성 에너지경제연구원 초대원장, 우원식 국회의원,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의 축사 등이 진행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AI 시대의 전력수요 변화, 전력망 혁신과 계통 유연성, 원전·재생에너지·에너지저장장치(ESS)의 조화, 디지털 에너지 시스템 등을 중심으로 산업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김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지난 40년을 기념하고, 변화하는 글로벌 에너지 환경 속에서 우리나라 에너지정책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국내외 전문가들과 에너지안보와 기후위기 대응, AI 시대의 에너지 시스템 혁신을 폭넓게 논의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에너지 미래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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