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일제접종 대상은 축산농가에서 사육하는 소 3만2000여마리와 염소 3000여마리다.
백신접종 후 4주가 경과되지 않았거나 임신말기(7개월 이상)로 농가에서 유예를 신청한 소는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 50마리와 염소 300마리 미만인 소규모 축산농가는 시에서 백신을 무료로 공급받고 공수의를 통한 접종 지원을 받으면 된다.
소 50두 이상인 전업농가는 축협동물병원에서 백신을 구입해 자가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시는 구입비의 50%를 보조한다.
박주원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예천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만큼 구제역 발생 차단을 위해 30일까지 빠짐없이 백신접종을 완료해달라"며 "농장 차단방역과 주기적 소독, 축산농가 모임 자제 등 기본 방역 수칙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