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00 달성 및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다음 달 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26 K-water WE100+ Insight Day' 행사를 열고 기업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이행을 지원하고, 첨단 전략산업 육성과 탄소중립 등 국가 핵심 과제 달성 방안을 모색한다고 7일 밝혔다.
WE100+는 수자원공사가 보유한 청정 물에너지를 기반으로 기업의 RE100 달성을 돕겠다는 공사 고유의 슬로건으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 이행을 공사의 물에너지로 뒷받침하겠다는 의미다.
최근 글로벌 통상 규제 강화와 함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청정 전력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에 수자원공사는 소수력, 조력, 수상태양광 등 풍부한 수자원 인프라와 직접전력거래(PPA) 방식 등을 연계 활용해 기업들이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공사의 RE100 달성 성과 공유와 함께 국가 에너지 정책 및 물에너지의 역할을 조명하는 기조 발표가 진행된다. 공사는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글로벌 RE100을 달성한 바 있다.
2부에서는 글로벌 RE100 동향 및 산업계 이행 사례와 함께 직접전력거래 제도 안내 및 신규 입찰 설명회가 열려 기업들을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해법을 제시한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물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재생에너지 공급을 지속 확대하고 제도 연계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우리 수출기업을 비롯한 국내 산업계의 RE100 달성을 견인하고 국가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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