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유산 갯벌 생태 가치 교육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우리나라 갯벌의 생태적 가치를 알릴 전문 해설사 양성에 나선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갯벌생태해설사 양성과정 교육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자원관은 지난 7월 해양수산부로부터 갯벌생태해설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됐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우리나라 갯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생태적 가치를 설명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교육은 10월 12일부터 27일까지 자원관과 서천 송림갯벌 일대에서 총 80시간 진행된다. 갯벌 생태계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생태 해설에 필요한 기법을 배우고 현장 실습도 진행한다.
교육비는 80만원이다. 서천군민에게는 지역 상생 차원에서 교육비의 50%를 감면한다.
신청은 8일 오전 10시부터 국가해양환경 온라인 교육센터에서 할 수 있다. 교육생 선정 결과와 구체적인 교육 일정 등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생물자원관 관계자는 "갯벌생태해설사 교육을 통해 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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