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사고 감소…작년비 30.6%↓

기사등록 2026/09/07 09:12:31

[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도내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이 감소했다.

경북경찰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해 총 796건의 음주운전을 단속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여름휴가철인 지난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진행됐다.

경찰은 관광지 및 유흥가, 관공서 등 음주사고 취약 장소를 중점적으로 선정해 음주운전 단속을 진행했다.

또 휴가철 동안 반주운전 등 느슨한 분위기 형성 방지를 위해 경찰기동대와 대대적·가시적 합동 단속을 병행했다.

이번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정지 수치는 308건, 취소 수치는 471건, 음주측정거부는 17건이다.

이로 인해 음주 교통사고는 전년 동기간(98건) 대비 30.6% 감소한 68건, 음주사고 부상자는 전년 동기간(157명) 대비 41.4% 감소한 92명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이달 가을 행락철에도 상시 음주운전 단속을 진행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피해자가 늘어나지 단속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